안부 한 잎
누가 심은
고백일까
찾는 이
하도 없어
제풀에 시든다
바람의
농(弄)에도 웃지 못해
종일 흔드는 애태움. / 한분순
출처 : 두엄자리
글쓴이 : 조각의to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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