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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before You

orchid mom 2016. 7. 26. 15:29

 

 

 

 

일요일 딸아이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컴퓨터로 보게 된 영화

10시가 되면 어김없이 잠자리에 들어야하지만

이 영화는 12시가 넘어서야 잠들도록 했다

 

너무도 슬픈 결말에

소리 내어 꺼~억 꺼~억 울게 만든 슬픈 영화였지만

여주인공의 옷차림과 활달한 성격이 나를 미소 짓게 만든 영화이기도...

happy end였다면 더없이 좋았겠지만

내가 만약 그 남자 주인공과 같은 상황이였다해도

나역시 그리 선택했을듯하여

그 원작자에게 더이상 할 말이 없네~!!!!

 

요즘 특히나 더 실감하는것이지만 건강만큼 소중한건 없는듯,,,

소중한 이들과 따듯한 맘 나누며 웃으며 사는게 행복인듯,,,

뜨거운 열기가 숨을 막히게 하지만

가끔씩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맘을 시원하게 씻겨내본다

 

 

" Me before You "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보셔요~~!!!

 

 

P.S :

사실 다운로드 해놓은게 있지만

저작권 위반으로 걸릴까봐 올릴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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