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섬진강에서 섬진강에서 여전히 광덕포구 갈대는 부둥켜 울고 여전히 우린 사랑하였다 여전히 섬진강은 울음을 채워 흐르고 여전히 우린 이별하였다 사진.글 - 류철 / 광양에서 image 2011.07.13
[스크랩] 숲속의명상ㅡ힐링 포레스트(Healing Forst)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대신 할 수 없다.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건 내 삶을 사랑하고 나와함께 그것을 공유했던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나자신을 용서 할 수 있다. 셰피드 코미나스의 <치유의 글쓰기 중에서> image 2011.07.07
[스크랩] 푸른 편지 푸른 편지 이리도 푸르게 찾아온 계절에 차마 그리웠다는 말을 못해 자꾸만 되오며 서성였습니다 이리도 찬연히 찾아온 계절에 차마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 애꿋은 빈손만 바라보았습니다 더는 기다리지 못할 외로움이 여울목 한 켠 머물다 떠날때면 나는 다시 먼 굴목이재를 오릅니다 사진.글 - 류철 .. image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