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되고픈 나무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무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곳은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니마음뿐이다." 어느 깊은 ..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너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라고 묻는 일이다. 너 여기서 무얼 할거니 너 언제 움직일 거니 너 이제 어디로 갈 거니 너 어떻게 돌아갈 거니 라는 질문에 대해 대답하는 일이다. 내가 생각한 것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는 일이다. 즐거움도 우울함도 놀라움도 온..

Right Here Waiting For You / Monica Oceans apart day after day 바다를 사이에 두고 헤어져 하루하루를 보내며 And I slowly go insane 나는 조금씩 미쳐갑니다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전화에서 울려 나오는 그대 목소리를 듣지만 But it doesn't stop the pain 이 고통은 멈추지 않네요 If I see you next to never 그대를 볼 수 없는 거나 마..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Celine Dion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당신의 얼굴을 처음 보았을 때 I thought the sun rose in your eyes 태양이 당신 눈에 떠오르는 줄 알았어요. And the moon and the stars were the gifts you gave 그리고 달과 별들은 당신이 어두움과 Thru the dark and empty skies, my love, 어둡고 텅빈 하늘에. 내 사랑..

Hanne Bowel Hanne Bowel 은 덴마크출신으로 1957.8.31 출생이고, 학력은 1980년도에 덴마크 로얄음악원졸업후, 보스톤에 있는 버클리음악학교에서 공부하고, 덴마크로 돌아와서 음악선생으로서 활동함.. 그녀의 노래 성향은 여러가지로 너무 다양하며, 그녀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아주 힘있고 멋있으며, 호소력 ..

Westlife - Have You Ever Been in Love In the morning light 아침 햇살 속에 Half awake and half asleep 반쯤은 깬채로 반쯤은 졸린채로 Have you ever laid there thinking 'Was it all a dream?' 그건 꿈이었나?하고 기대어 생각에 잠긴 적 있나요. But you reach out and she's there 하지만 당신은 나아갔고 그녀는 거기에 있죠. Every moment, everywhere ..

Nothing`s Going To Change My Love For You Sung by WestIiie If I had to live my life without you near me 만약 내가 그대 없이 살아가야 한다면 The days would all be empty 모든 나날들이 허전할 거예요 The nights would seem so long 그리고 그 수많은 밤들은 아주 길게만 느껴질 거예요 And with you I see forever oh so clearly 당신과 함께 있으면 영..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 Brandy Look in to my eyes You will see what you mean to me Search your heart, search your soul And when you find me there You will search no more 제 두 눈을 보세요 당신이 제게 있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의 마음과 영혼을 살펴보세요 그 안에 있는 저를 보았을 때 당신은 더 이상 찾지 않아도 ..

출처 : 여정글쓴이 : gilbut 원글보기메모 :

女 & 男 女&男 / 鶴 침이 마르도록 아직도 못 다한 말들 더 듣고 싶은 말도 더 하고 싶은 말도 시계바늘 움직일 때마다 눈 덩이처럼 불어나 큰 산으로 쌓여만 가고 그 산을 허물고자 마주하면 서너 발 나온 입술은 말보다 먼저 튀어 나가다가 납덩이같은 굵은 눈물이 발등 아프도록 내리친다. 도망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