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8일
이웃블러그에서 본 "B형 여성의 특징"인데
많은 점들이 닮았다
특히나 분홍색깔들이 닮아서 ...
잠이 많은 여자
겁이 많은 여자
전화통화 하는걸 좋아하는 여자
슬픈노래를 좋아하는 여자
질투가 많은 여자
강한척 하지만 속마음은 여린 여자
눈물도 웃음도 많은 감성적인 여자
한번 빠지면 잘 빠져 나오지 못하는 여자
사람말 쉽게 믿는 여자
비밀이 많은 여자
사랑에 있어서는 잘못해 놓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여자
투정쟁이에 앙탈이 심한 여자
술자리 분위기만 좋아하는 여자
얘기하기를 좋아하는 여자
슬픔이 많아서 슬픔을 감추려고 자주 웃는 여자
꿈이 큰 여자
정이 많아 상처받는 여자
말성꾸러기에 욕심이 많은 여자
외로움 많이 타는 여자
아직 노는게 좋은 여자
장난끼 많은 개구장이 같은 여자
호기심이 너무 많아 엉뚱한 여자
아직은 다른사람 상처보다 내 상처가 더 중요한 여자
좋아도 좋다고 겉으로 표현 못하는 여자
무조건 나밖에 생각 못하는 여자
B형이여서 그런가?
나를 말하는 듯...
정이 많아 웃음도 눈물도 많은
술은 잘 못하지만 분위기와 얘기하기를 즐겨하는 호기심 많은 여자...
외로움을 잘 타기에 슬픈노래를 즐겨들으며
호기심과 겁이 많지만 놀기를 좋아하는 여자...
슬픔을 감추려 자주 웃는 탓에 한때 "모나리자"란 별명도 있었던 여자...
여전히
외로워서 미소짓는 여린여자...
나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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