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1일
오늘도 연이어 날씨가 잔뜩 흐리고
바람도 꽤 불지만 춥지는 않네
생각보다 맘도 힘들지도 않네
잘 하고 있는거야
그래 계속 그렇게 하는거야
누구나
외롭긴 마찬가지
어느 점장이의 말처럼
난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야할 거라면
그걸 즐기며 살아갈수 밖에...
나에겐
항상 날 걱정해주시는 부모님도 모두 계시고
나에게 웃음을 주는 딸도 있고
내말 잘 듣지는 않지만...사춘기인지?
왠지 든든한 아들도 있고
나에게 충고와 추억을 주는 친구들도 있으니...
독불장군은
나에게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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