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son·canzone...

[스크랩] Esquina De Um Tempo (시간의 모퉁이) - Katia Guerreiro

orchid mom 2009. 12. 14. 13:14


출처 : FREE-ZONE
글쓴이 : gungwool 원글보기
메모 :

'chanson·canz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squina De Um Tempo / Katia Guerreiro

 ( 시간의 모퉁이 )

Parada a esquina do tempo Esperei por ti
E nap voltaste! Sentada a um canto da vida
Esperci por ti E nao chegaste!

 

Entao fui sede de esperanca, Gaivota pousada em terra.
Fui mar que nao tem bonanca, Da minha paz, eu fiz guerra.
Fiz da tristeza guarida, Bordei lencois de saudade.
Fui passaro de asa ferida, Fui velha sem ter idade.

 

Senti fome de te ver, E mordeu tanto o desejo.
Que a noite, mesmo sem querer,A sonhar pedi-te um beijo.


E entao fiquei Parada a esquina do tempo
E nao voltaste E entao esperei
Sentada a esquina da vida E nao chegaste!

 

 

시간의 모퉁이 멈춰서서 그대를 기다렸다네
하지만 그대는 돌아오지 않았다네

인생의 한 귀퉁이에 앉아서 그대를 기다렸다네

 하지만 그대는 돌아오지 않았다네

 

그래서 나는 희망에 매달렸다네.  

갈매기가 땅에 내려앉는 평온함이 없는 바다로 갔다네

평온함 속에서 나는 전쟁을 했다네
슬픔을 잊으려는 시도에서 그리움으로 손수건을 수를 놓았다네
나는 날개를 부상당한 새였다네
나는 나이를 더  이상 셀 수 없는 늙은 여인이었다네

 

그대를 보고 싶은 마음에 굶주려 그대를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커  어느 날 밤, 나도 모르는 사이 꿈 속에서

그대에게 키스를 해달라고 했다네


그래서 거기에 있었다네 시간의 모퉁이에 멈춰서서
하지만 그대는 돌아오지 않았다네.

그러나 나는 기다렸다네 인생의 한 귀퉁이에 앉아서...

하지만 그대는 돌아오지 않았다네

 

 

 

    Esquina De Um Tempo  (시간의 모퉁이 )

                 - Katia Guerreiro -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부활,
카치아 게헤이루의 앨범 [위대한 파두]


카치아 게헤이루는

1976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탄생했다.
그녀가 11개월 되었을 때,

그녀의 부모들은 포르투갈 바로
앞에 위치한 아소리스 섬으로 이주한다.

그 곳에서 18살까지
성장한 그녀는 대학 진학을 위해 본토인 리스본으로 간다.
1994년 리스본 노바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

2000년도 졸업을 한 그녀는

현재 에보라 대학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그녀의 흥미는 아소리스 섬의 어린 시절,
그 곳의 산타 세실리아 민속 단체(Rancho Folclorico)에

다니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 곳에서 그녀는 기타를 배웠고
또한 노래하는 법을 배웠다.

리스본에서의 대학시절,
그녀는 보컬 그룹 "Charruas(샤후아스)" 에서

싱어로 활동했으며,
또한 의대생들의 학생순회음악단에 가입하기도 했다.
이러한 그녀가 파두를 부르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사건 때문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찾은 '파두의 집' 에서 사람들은
그녀에게 파두를 불러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독특한 그녀의 목소리와 창법은 청중을 사로잡아,
인생의 진로를 바꾸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녀는 의사라는
직업을 포기하지 않은 채,

파두의 세계로 발을 내딛었다.
지금 이 음반에서 선보이는 이

"Fado Maior(위대한 파두)"를 준비하며,

그녀는 많은 발표회와 음악회에 참가하는 한편,
또한 TV 출연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녀가 파두를 부를 때,
굉장한 열정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바로 파두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녀의 진가는

2000년 10월 리스본의
콜리제우에서 열린 "아말리아를 위한 기념 음악회" 에서
인정받게 된다.

그녀가 아말리아의 달콤한 사랑(Amor de Mel),
쓰디쓴 사랑(Amor de Fel),

그리고 검은 돛배(Barco Negro)를 불렀을 때,

청중들은 열광하며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고,
심사위원들 또한 만장일치로 참가자 18명 중

그녀에게
최고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스크랩] for you / 高橋 眞梨子  (0) 2009.12.19
[스크랩] Lullaby...Yosefa  (0) 2009.12.17
[스크랩] 碧い瞳のエリス / 安全地?  (0) 2009.12.14
[스크랩] ろくなもんじゃねえ / 長?剛  (0) 2009.12.14
[스크랩] 愛と欲望の日日 / サザンオ-ルスタ-ズ  (0) 200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