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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Abrazame(안아주세요) - Alejandro Fernandez

orchid mom 2010. 4. 12. 09:12

 

 

 

 


1971년 멕시코 태생의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즈는
한국에서 아직은 생소한 가수일 것이다.

라틴가수이긴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팝이 아니라

전통적인 마리아치풍의 노래(la musica ranchera:민요의 일종)를
주로 부르는 가수이기 때문이다.



그의 아버지도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했던 전통가수였고
Alejandro도 그의 아버지에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멕시코의 전통음악 즉 마리아치풍의 반주와 로맨틱한
주제가 그의 노래를 표현한다.



저음의 음색이 아주 일품인 가수이며 1999년에는
파트리샤 카스, 플라시도 도밍고, 비엔나 오케스트라와
협연 세계의 전통적 크리스마스 노래를 불러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Abrazame(안아주세요)



y no me digas nada solo abrazame,
me basta tu mirada para comprender que tu te iras

Abrazame

 

아무 말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안아 주세요


como si fuera ahora la primera vez
como si me quisieras hoy igual que ayer

Abrazame

 

이 순간이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랑해 주세요

안아 주세요


Si tu te vas te olvidaras que un dia,
hace tiempo ya cuando eramos aun ninos

me empezaste a amar y hoy yo te di mi vida. Si te vas...


당신이 떠나시면 아마 잊으시겠죠

시간이 흐른 후 우리가 어렸을 적에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는 것을 이제서야 내 모든 것을 주었더니..떠나신다면
 
Si tu te vas,
ya ada sera nuestro tu te llevaras en un solo momento una eternidad
me quedare sin nada.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우리에 추억까지 한순간에 가져 가신다면 이젠 우리의 추억이 아니겠지요

아무 것도 없이 혼자 남게 되겠죠...떠나신다면


Abrazame
y no me digas nada solo abrazame,

me basta tu mirada para comprender que tu te iras

 

안아주세요

아무 말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Abrazame
como si fuera ahora la primera vez

como si me quisieras hoy igual que ayer

Si tu te vas,



안아 주세요

이 순간이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랑해 주세요...

당신이 떠나신다면  

me quedara el silencio para conversar la sombra de tu cuerpo
y la soledad seran mis companeras si te vas

Si tu te vas,

 

나에게는 당신의 흔적만을 지키고있는 고요함만 남겠죠

외로움이 나의 친구가 되여... 떠나신다면...

당신이 떠나신다면


se ira contigo el tiempo y mi mejor edad
te seguire queriendo cada dia mas te esperare a que vuelvas.

Si tu te vas...

 

당신과 함께 나의 좋았던 시절과 추억이 떠나겠죠

그래도 당신을 하루하루 더 사랑하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죠

당신이 떠나신다면... 

 

Alejandro Fernandez - Abrazame

출처 : FREE-ZONE
글쓴이 : gungw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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