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7일
점심을 억지로 입으로 쑤셔넣으며
자꾸만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마음속에 굳은살을 또 만들었다
상처를 받고
그 상처가 아물기를 기다리며
내 마음속에 굳은살을 한겹한겹 만들어간다
언젠간
상처받지않으며
담담히 살아낼 날이 오겠지
좀 더 cool하게 살고싶은데...
난 왜이리도 hot할까?
물 흐르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감정을 죽이며
다시는
맘의 빗장을 열지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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