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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새 - 세 라 니 - 어두운 숲속을 거닐다 우연히... 언제나 꿈에 그리던 잎이 무성한 나무를 만났습니다. 어두운 숲속에서 숨죽이던 소리없는 새였지만, 그 나무를 만나... 예쁜 소리를 내는 새가 되었습니다. 그 어두운 숲은 푸른잎이 무성한 나무곁에 언제나... 쫑알대는 새가 있어서 햇빛 가득한 푸른 숲이 되었답니다.
나무와 새
- 세 라 니 -
어두운
숲속을 거닐다
우연히...
언제나 꿈에 그리던
잎이 무성한 나무를 만났습니다.
어두운 숲속에서
숨죽이던
소리없는 새였지만,
그 나무를
만나...
예쁜 소리를 내는 새가 되었습니다.
그 어두운 숲은
푸른잎이 무성한 나무곁에
언제나...
쫑알대는 새가 있어서
햇빛 가득한 푸른 숲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