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orchid mom 2013. 1. 8. 09:11

 

 

 

 

 

-  友 / 세라니 -

 

 

 

시는 나를 醇化시키고

글은 나를 敎化시키며

노래는 나를 昇華시키고

그림은 나를 美化시키네

 

 

그리하여

詩, 書, 音, 畵

나를 豊饒롭게 해주니

나의 진정한 友인가 하노라

 

 

또한

이 곳에 찾아오시는 블러그 님들이

또 다른 나의 友이니...

오래도록 그 情 나누고싶구나

 

 

비록 좁은 곳이지만

널리 노닐다 가기를 바래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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