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대비백발홍 中에서

orchid mom 2014. 12. 31. 15:15

 

 

 

 

年年歲歲花相似 (년년세세화상사)

 해마다 피는 꽃은 다를 게 없지만

 

歲歲年年人不同 (세세년년인부동)

 해마다 꽃을 반기는 사람은 같지가 않구나.

 

 

 

 

 - 劉希夷(유희이)의 <代悲白髮翁대비백발옹>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