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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를 본 뒤,,,

orchid mom 2016. 1. 12. 10:58

 

 

 

응답하라 1988를 본 뒤...

 

 

 

장난으로 끝나버린 너의 고백이지만

너의 눈빛과 목소리에서

나는 너의 진심을 알아채고말았다

 

늦게나마 너의 진심어린 고백에

나는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이 드라마를 본 뒤,

용기내어 고백하는 연인들이 많아지기를 바래본다

 

오래도록 묵히며 삭이고 있는

나의 맘에 답답해하며...

놓쳐버린 타이밍과 순응에 눈물 흘린다.

 

고백 후 남는 후회는 1,2년 뒤면 사라질테지만

고백하지 못한 후회는 평생도록 남을것이니

지금 당장 고백하고 후회하기를...

 

덧붙여 덕선의 남편이 정환이가 맞기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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