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2009년 1월 14일 울산에도 눈이 와요 올해 첫눈이네요 울산에서 눈 보기가 싶지 않은데... 첫눈이라지만 펑펑 내리는건 아니고 살살 조심스럽게 내리고 있네요 조금이지만 눈 내리는게 어디예요 어젯밤 꿈이 좋지않아 아침부터 맘이 무거웠는데... 살살 내리는 눈을 보니 맘이 덩달아 가벼워 지는것 같아.. talk 2009.01.14
나무친구 하늘에게는 별이 소중하고..... 땅에게는 꽃이 소중하듯이..... 저에게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소중합니다. 늘 한자리에 서있기에 늘 내 손을 잡아주기에 비바람에 아파해도 너무 약해서 흔들릴때도 변함없이 날 잡아준 나무같은 사람 그 사람이 친구라서 행복합니다. ** 제목은 알수 없지만 .. poem 2009.01.09
문득,,, 1월 8일 문득,,, 버스를 타고 오면서 예전엔 승객이 학생들과 여자분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은 성인남자분들도 많이 타고 다니는걸 볼 수가 있다 그만큼 살기가 팍팍해졌다는 거겠지 너도 나도 어려운 시기 이 시기가 언제까지 갈련지?? 그 시간이 긴 시간이 아니길 바랄뿐... 그리고, 잘 버티어 살아.. talk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