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춘기 / 세라니 오춘기 / 세라니 반백년이 되어서야 女性이 된 나는 어느새 반생을 살다보니 女人이 되어버렸네 약한 맘 숨기려 뚝한 말 던져보지만 태생이 女子인지라 눈물이 앞서네 머릿결이 희끗해질수록 맘자리는 파릇해지니 차~암 야릇하다 남은 시간은 소꼽놀이하는 계집아이로 살고싶다 < talk 2016.11.10
10월 산행 ( 경주 남산과 양동마을 ) 언제 : 2016년 10월 29일 어디로 : 경주 남산, 양동마을 누구랑 : 윤향, 정희, 형욱, 종수 그리고 호범이 지난 토요일 10월 산행으로 경주 남산과 양동마을을 다녀왔다 매번 함께하는 윤향이, 정희, 형욱이, 종수와 서울에서 시간 맞춰오느라 새벽부터 출발 비행기로 날아온 호범이까지 본의 아.. talk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