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3일
얼마전부터
필리핀에 살고있는 오빠와 쪽지를 주고 받으며
보고픔에
오빠의 부재에 많이 서운했지만
형제가 많지 않은 관계로
친구처럼
언니처럼
어릴적 같이 놀아주던
재미있는 얘기로
멋진 노래로
날 즐겁게 해주었는데,,,
한달 차이로
한해 동시에 결혼하면서
조금씩
멀게만 느껴지더니
나이가 들어 어느정도 애들도 크고나니
그래도 형제가 그리워지고 보고싶은건 ... 당연한 일이겠지
울지말고 살라며 언제든지 힘들면 필리핀으로 오라는 오빠의말
힘이되고
또
힘이된다
필리핀에서의 사업이 잘되어 그동안의 고생이 헛됨이 안되길 !!!!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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