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오빠야~~~

orchid mom 2009. 4. 13. 14:19

2009년  4월  13일

 

얼마전부터

필리핀에 살고있는 오빠와 쪽지를 주고 받으며

보고픔에

오빠의 부재에 많이 서운했지만

형제가 많지 않은 관계로

친구처럼

언니처럼

어릴적 같이 놀아주던

재미있는 얘기로

멋진 노래로

날 즐겁게 해주었는데,,,

한달 차이로

한해 동시에 결혼하면서

조금씩

멀게만 느껴지더니

나이가 들어 어느정도 애들도 크고나니

그래도 형제가 그리워지고 보고싶은건 ... 당연한 일이겠지

울지말고 살라며 언제든지 힘들면 필리핀으로 오라는 오빠의말

힘이되고

힘이된다

필리핀에서의 사업이 잘되어 그동안의 고생이 헛됨이 안되길 !!!!

건강해~~~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버이날  (0) 2009.05.08
하루  (0) 2009.04.19
기다리는 친구  (0) 2009.04.08
답답함  (0) 2009.04.06
장날  (0)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