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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orchid mom 2009. 7. 1. 17:41

2009년  7월  1일

 

비온뒤라서 그런지 바람이 깔끔하네

근처에 바다가 가까워서 그런지 바다내음도 나는듯...

오늘은

왠지 바다에 가고싶어진다

 

이한주 왜이리도 긴지?

지금쯤 마음으로는 금요일쯤 되었어야 하는데...

아마도

토요일 강원도 래프팅 계획으로

맘이 앞서가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어린아이도 아니지만 많이 설레이며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꼭 한번 해보고싶었던 것인지라

기대가 큰데

실망도 크진 않겠지

 

강물에 몸을 맡긴채

강물과 한몸이 되어

강물과 같이 나도 흘러가고싶다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 기회...

놓치고 싶지않다

여러 여건상 무리가 조금 있지만,,,

꼭 해보고싶다

스릴을 즐기고싶다

빨리 금요일이 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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