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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1잔+소주3잔=슬픔

orchid mom 2009. 8. 19. 21:54

2009년  8월  19일

 

소주3잔

맥주1잔

머리가 띠~~이~~~잉 @.@

눈물도 피~~이~~~잉 ㅠ.ㅜ

왜 이리도 울적하지???

 

처음이 있음 마지막이 있기 마련인데

끝이 처음과 같지 않기 마련인데

마음이

마음을

알수없음이 당연지사이거늘

난 또 믿었을까?

 

혹시나 하는 생각에

믿었건만,,,

그건 단지 내생각뿐...

이젠

믿지 않을거야!!!

 

나 자신도 알수 없거늘

그 어느누구를 알수 있다 말인가?

흐~~~흣

슬프네

너무

슬퍼

...

..

.

널 믿은 내가 싫다

바보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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