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9일
소주3잔
맥주1잔
머리가 띠~~이~~~잉 @.@
눈물도 피~~이~~~잉 ㅠ.ㅜ
왜 이리도 울적하지???
처음이 있음 마지막이 있기 마련인데
끝이 처음과 같지 않기 마련인데
마음이
마음을
알수없음이 당연지사이거늘
왜
난 또 믿었을까?
혹시나 하는 생각에
믿었건만,,,
그건 단지 내생각뿐...
이젠
믿지 않을거야!!!
나 자신도 알수 없거늘
그 어느누구를 알수 있다 말인가?
흐~~~흣
슬프네
너무
슬퍼
...
..
.
널 믿은 내가 싫다
바보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