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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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우연히 케이블tv에서 "윔블던"이라는 영화를 보게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키얼스턴 던스트가 나와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오랜만에 너무 좋은영화를 보게되어서 행복했다
내가 좋아하는 happy-ending이여서
더욱더 행복했다
첨부터 보지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사랑...
세상 살아가는데
그 어느것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
새삼 느끼며 ...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두 주인공을 보며
사랑이란 저렇게 해야 되는것이구나 !!!
여러가지로 많은것을
알고
배우고
느끼게 해줬다
그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며
나도
더불어 맘이 따뜻해졌지만,,,
한편,,,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사랑
해보고싶다는 생각 ...
마음 한구석
아려온다
...
이젠 너무 늦었겠지??
...
모든게 때가 있는법...
윔블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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