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1일
오늘로써
며칠간의
나만의 휴가를 마무리 짓고
이젠
집에서 그동안 손놓고 있었던 퀼트를 하며 ...
하루하루 보내야겠다
또다른
새로운 나의 일이
언제 생겨날지???
알수없지만,,,
지금으로선 좀 쉬고 싶다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많이 지쳤다
이것저것
이사람 저사람
신경써야 할일이 많았는데 ...
이젠
조용히
나의 일을 하며
나의 시간을
보내고싶다
이 가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지???
항상
나에게
가을은
너무도 힘든 계절이였는데...
아무래도
올가을도
작년과 다르지 않을듯,,,
오늘 친구랑 해운대를 갔었는데
대학2년때 처음으로 가곤
얼마만인가!!!
가는날이 장날인지
오락가락 하는 비와
모래바람에
많이 피곤하네
오늘은 꿈 꾸지 않고
푸~~욱
깊~~~이
자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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