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1일
어김없이
그 시간이 되면 눈이 뜨지고
더 자고싶지만,,,
15개월동안의 습관이 며칠사이에 변하지 않겠지!!
백조가 된지 이제 열흘이 넘는데...
맘이 왜 이리 조급해지는건지
그건,,
아마도
적지않은 나이 때문이겠지!!!
또
사진을 찍고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는 것들...
이젠
쉽지가 않다
한살
또 한살
나이란거 무시할수가 없네
때론
노처녀냐고?
결혼했냐고 하는 말을 듣곤 하지만,,,
적지않은 나이에
뭘 해야하나?
좋아하는 퀼트는 손에 잡히지 않고...
운동도 그닥 좋아하지않고...
매일 친구를 만날수 있는것도 아니고...
뭔가
나의 일을 찾아야하는데...
몰두할수 있는 일을 찾고싶은데...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일이면 좋겠는데...
시간은 흘러가고
맘은 급해지려하고
아니
사실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은게 문제다!!!
머~~~~~~~~~~엉~~~~~~~~~ !!!
@.@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면의 밤... (0) | 2009.09.18 |
---|---|
가벼워진 나... (0) | 2009.09.15 |
타인의 죽음을 접하며... (0) | 2009.09.01 |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0) | 2009.08.31 |
망해사에서... (0) | 2009.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