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5일
이달도 반이 지나가고
가을도 어느덧 중반으로 가는듯
내나이도 인생에서 반이 지나가고 있네
이번가을은
그냥 잘 지낼것 같았는데...
어김없이 가을앓이를 하는것인지
요며칠
외롭고
허전하고
의미가 없네
이가을은
잘 보내고싶었는데 ...
힘.들.다.
누구나
이렇게 살지는 않는데
힘들어도 그냥 그렇게 살아들가는데
나는
왜 이 모양인지?
내가 싫어진다
이러는 내가 싫다
의미가 있어야 사는게 아니야
그냥
살아~~~
그냥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정신좀 차리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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