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4일
오랜만에 옛 동료에게서 전화가 왔다
추석도 지났고 오랜만에 안부전화가 온것이리라...
애기가 많이 컸을텐데 누굴 닮았냐고 물으니
사진 보여준다며 네이트온 아이디를 묻길래 가르쳐줬더니
친구신청을 했는데...
일촌명이
그 동료는 착한직원이고
난 머리좋은아줌마라며
일촌신청을 했네 ㅎㅎ
항상 전화오면 남편과 사이좋게 지내라는둥
농담반
진담반
걱정을해준다
정말 착한 동료인것같다
사이월드에 가서 행복한 가족모습을 보니
참 보기가 좋으네
그 행복 내내 긴직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