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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orchid mom 2010. 10. 4. 17:41

 

 

2010년  10월  4일

 

오랜만에 옛 동료에게서 전화가 왔다

추석도 지났고 오랜만에 안부전화가 온것이리라...

 

애기가 많이 컸을텐데 누굴 닮았냐고 물으니

사진 보여준다며 네이트온 아이디를 묻길래 가르쳐줬더니

 

친구신청을 했는데...

일촌명이

그 동료는 착한직원이고

난 머리좋은아줌마라며

일촌신청을 했네 ㅎㅎ

 

항상 전화오면 남편과 사이좋게 지내라는둥

농담반

진담반

걱정을해준다

정말 착한 동료인것같다

 

사이월드에 가서 행복한 가족모습을 보니

참 보기가 좋으네

그 행복 내내 긴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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