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친구가 보내준 글... 고맙다!!!

orchid mom 2013. 9. 2. 12:23

 

 

 

 

 

 

9월을 맞이하며...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찌고,

돈은 쓸수록 아깝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집니다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면 이해가 되고,

이해에서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됩니다.

 

햇살 가득한 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당신 마음이 흐린날 드릴 수 있도록...

 

새로 사귄 친구가 신선할 수 있지만,

오래된 친구처럼

슬픔의 눈물을 닦아줄 순 없습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습니다.

 

꽃 위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살아있는 그날까지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람하며...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꽃 - 세라니  (0) 2013.10.07
10월 산행을 계획하며  (0) 2013.09.27
새 보금자리  (0) 2013.05.30
아버지 지팡이  (0) 2013.05.08
오빠 노래 세곡  (0)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