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앓는거다 / 김대규 그냥 그렇게 앓는거다 / 김대규 보고 싶을 때 금방 얼굴 보이면 누가 그리움이라 하랴 그냥 그렇게 앓는거다 품고 싶을 때 냉큼 품에 들면 누가 아쉬움이라 하랴 그냥 그렇게 앓는거다 생각없이도 문득 이름 석자 아니 떠오르면 누가 추억이라 하랴 잊음으로 못지우는 모습 하나 소중히 .. poem 2014.10.27
겨울 나기 3월에 이곳으로 사무실 옮기고난 후 5월이 올때까지 꽃샘추위와 싸워야했는데... 얼마전 화목 난로를 사무실에서 자체 제작 해뒀는데 드디어 ... 오늘 시험 가동중!!! 그 열기로 얼굴이 취한듯 화끈거린다 소주 3잔 마셨을 때의 그 화끈거림에 맘까지 훈훈해온다 올 겨울 나기는 이걸루 끝!!.. talk 201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