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달래 / 송기원 진달래 - 송기원 그대에게 가는 길이 그대처럼 깊게 병드는 일이라면, 병들어, 눈, 코, 잎 문드러지고 손, 발가락마저 문드러지고 몸통 하나로만 남는 일이라면 가겠네, 그대의 길 따라 몸통 하나로만 그대에게 가겠네. 햇살 바른 양지쪽에,두 몸통 어울려 문드러진 눈, 코, 입, 손, 발가락 .. poem 2015.05.12
[스크랩] 화무십일홍 / 김용택 화무십일홍 / 김용택 앞산 산벚꽃 다 졌네. 화무십일홍. 우리네 삶 또한 저러하지요 저런줄 알면서 우리들은 또 이럽니다. 다 사람 일이지요 때로는 오래된 산길을 홀로 가는 것 같은 날이 있답니다. 보고잡네요 문득 고개들어 꽃, 다졌네' poem 2015.04.28
[스크랩] Tony Joe White/ rainy day love ... rainy day love ... Rainy Day Lover / Tony Joe White favorite 2015.04.15
[스크랩] 내가 너를 내가 너를... 어떤 시인이 그랬다. ' 너랑 나랑 한 번 바뀌어 봤으면 좋겠어 ' ' 그래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잖아 ' 나태주 : 1945 년 충남 서천 - 40 여년 이상을 초등 선생님으로 있다가 퇴임 후 지금은 공주 문화원 원장 처음에 이런 깔끄므레한 시를 쓴 시인 나태주라고 하.. poem 2015.04.13
장사익 노래 모음 01. 찔레꽃 (1집) 02. 열아홉 순정 (1집) 03. 동백아가씨 (3집) 04. 비 내리는 고모령 (2집) 05. 님은 먼곳에 (1집) 06. 꽃 (1집) 07. 대전 블루스 (2집) 08. 빛과 그림자 (1집) 09. 봄날은 간다 (5집) 10. 봄 비 (1집) 11. 댄서의 순정 (3집) 12. 국밥집에서 (1집) 13. 타향살이 (3집) 14.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4집.. favorite 2015.03.10
Hozier / take me to church Take me to church / Hozier my lovers got humour shes the giggle at a funeral knows everybodys disapproval i should`ve worshiped her sonner if the heavens ever did speak shes the last true mouthpiece every sundays getting more bleak a fresh poison each week we were born sick you heard them say it my church offers no absolutes she tells me worship in the bedroom the only heaven .. music 2015.03.10
평범한 일상에 감사드리며... 나의 해인 양해를 맞이하고도 어느덧 두달이 지나가려한다 지난 겨울은 정신없이 바쁘게 보낸듯 한가지 일을 해결하면 또 다른 무언가가 날 기다리는... 날 필요로하는 지금 이 시간들을 고맙다고 해야하는건지~!!! 나만의 시간도 갖고 싶은데 ... 아직은 무리가 있나보다~!!! 오랜동안 아.. talk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