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12월 19일 살살한 날 버스를 타고 오면서 오늘따라 화요비의 "조금만 더 사랑했다면" 이라는 노래가 가슴에 와닿네 날씨예보를 보지않고 옷을 얇게 입고 나와서인지 아님, 맘이 허전해서 인지 ... 왜이리도 추운걸까? 자꾸 몸이 움츠러들어 몸이 아파온다 생각도 움츠러들게 만들고 행동마저 더 움츠러들.. 카테고리 없음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