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의 기술.. 사랑해 미안해 / 지아 사랑의 유일한 기술은 진심이다.. 사람을 만나고 마음이 서로 통하고나면.. 다른 기술은 필요없다.. 오직 필요한 것은 더 사랑하는 길 뿐이다.. 이렇게 쉬운 방법을 다 알면서.. 왜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투고, 상처받고, 헤어질까.. 그것은 처음마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나보다.. poem 2009.04.17
[스크랩] 삶은 노래하는 강.. 길이 흐르고.. 나는 그 길을 헤엄치지.. 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 걱정하지 않는다네.. 빛이 쏟아지는 곳에서.. 결국은 모일테니까.. 영혼이 잠드는 시간에.. 우리는 옆에 있을테니까.. 만나는 길마다.. 이름표를 붙인다네.. 흔들리는 시간마다.. 눈인사를 한다네.. 삶은 노래하는 강.. 삶은 사랑하는 길.. I .. poem 2009.04.17
[스크랩] 나는 운명을 믿는다.. 나는 운명을 믿는다.. 운명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나는 운명을 믿는다.. 운명은 의지로 결정하는 것이라고.. 나는 운명을 믿는다.. 운명은 선택에 책임지는 일이라고.. 나는 운명을 믿는다.. 운명은 인생의 다른 이름이라고.. 나는 운명을 믿는다.. 운명은 완성을 향한 도전이라고.. 나는 운명을 믿.. poem 2009.04.17
[스크랩] 남자는 애완견이 아니고, 여자는 화초가 아니다.. 남자는 애완견이 아니고, 여자는 화초가 아니다.. 팻이라고.. 애완동물처럼 상대를 키우는 일이 유행이란다.. 개인적인 일이고 취향이니 탓할 일은 아니다.. 사실 오래전 부터 있어온 일이기도 하다.. 사랑은 일정부분 가꾸고 길들이는 일이다.. 스타일의 변화를 요구하고, 성격을 문제삼고.. 나아가 외.. poem 2009.04.17
[스크랩] 2068th Story 인생이란 참 이상한 것이다. 아무리 '나쁜 일'도 지나고 보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어' 라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이 모든 복잡한 세상사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지켜보는 일' 일지도 모른다. 황경신 / 괜찮아, 그곳에선 시간도 길을 잃어 아무도 없는 뒤를 자꾸만 쳐다보는 것.. poem 2009.04.17
[스크랩] 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 그날 밤, 엄마 매화나무가 어린 매화나무에게 말했다. "아가야, 이제 너도 알 거다. 우리가 왜 겨울바람을 참고 견뎌야 했는지를... 우리 매화나무들은 살을 에는 겨울바람을 이겨내어야만 향기로운 꽃을 피울 수 있단다. 네가 만일 겨울을 견디지 못했다면 넌 향기 없는 꽃이 되고 말았을 거야. 꽃에 .. poem 2009.04.17
[스크랩]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 윤보영 그대를 잠깐 만났는데도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 자꾸 바라보다 그대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 곁에 있는데도 생각이 나 내 안에 그대 모습 그리기에 바빴습니다 그대를 만나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오래 전에 만났을 걸 아.. poem 2009.04.16
[스크랩]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원태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원태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 poem 2009.04.16
[스크랩]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 poem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