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늦은 오후같은 아침
이런날은 보통같으면 우울하기만 한데
오늘은
며칠동안 연휴를 보내고 온 뒤라서
아님,
모처럼 독불장군과 여행을 하고 난뒤라서
하여간
활기가 생기는것 같아 좋다
한가지 더,,,
많이 와야 5명이던 내 블러그에
그동안 다녀간 사람들이 갑자기 넘 많아서 너무 놀라운데 ...
음악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실감하게 되네
그냥 아무생각없이 적었던 내용들이
신중하게 생각하며 적어야겠다는 부담감마저 드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