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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orchid mom 2008. 12. 29. 11:26

 

12월 29일

 

늦은 오후같은 아침

이런날은 보통같으면 우울하기만 한데

오늘은

며칠동안 연휴를 보내고 온 뒤라서

아님,

모처럼 독불장군과 여행을 하고 난뒤라서

하여간

활기가 생기는것 같아 좋다

한가지 더,,,

많이 와야 5명이던 내 블러그에

그동안  다녀간 사람들이 갑자기 넘 많아서 너무 놀라운데 ...

음악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실감하게 되네

그냥 아무생각없이 적었던 내용들이

신중하게 생각하며 적어야겠다는 부담감마저 드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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