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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 mom 2008. 12. 31. 10:55

12월  31일

 

오늘과 내일

다르지 않는 날이지만...

오늘과 내일

그동안 못다한 마무리를 짓게 만들며 새로운 다짐을 하게된다

나의 새해 소망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어제보다 나은 매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한해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나의 몸이 조금 쉬어가라며 신호를 보내온 거

그때 ,,,

처음 겪는 일이라서 그런지 얼마나 무섭던지 ...

항상 건강하기만 하던 나였기에

무척이나 당황스럽고 지금도 믿기지가 않네

"공 황 장 애"

그 뒤,,,

내 생활의 조금의 변화들...

주위만 돌보아 오던 나의 생활이

이젠,,, 우선  내생활의 중심은 나부터 ...

그러고나니

한결 살만해졌다

새해에는

건강하게 약없이도 잠을 잘수가 있다면 더없이 좋겠는데...

나를 알고있는 모든 분들,,, 

새해에는

건강하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들로 한해를 메워 나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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