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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서 ...

orchid mom 2010. 6. 25. 09:27

2010년  6월  25일

 

연이은 무더운 날씨에 오늘같이 흐린날이 그저 고맙기만 한 날

 

 

 

당신이 힘들때

아무런 보탬이 될수 없는 나의 무능력이 아쉽기만 한 맘

 

주고 또 주어도 줄것이 없을까?

생각케하는 맘

 

매일 그리워하면서

아쉽기만한  함께한 시간에 마냥 미소짓는 맘

 

 다정한 한마디 말속에서

날 생각하는 맘을 옅보며 눈물짓는 맘

 

미래가 있기에

기다리는 내내 행복하기만한 맘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느~~을 함께함을 느끼는 맘

 

내게 있어서 사랑은 이런한 맘들이다

 

사랑을 받는 것은 당연 행복한 것이지만

사랑을 줄 수있다는 것은 더 행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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