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5일
연이은 무더운 날씨에 오늘같이 흐린날이 그저 고맙기만 한 날
당신이 힘들때
아무런 보탬이 될수 없는 나의 무능력이 아쉽기만 한 맘
주고 또 주어도 줄것이 없을까?
생각케하는 맘
매일 그리워하면서
아쉽기만한 함께한 시간에 마냥 미소짓는 맘
다정한 한마디 말속에서
날 생각하는 맘을 옅보며 눈물짓는 맘
미래가 있기에
기다리는 내내 행복하기만한 맘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느~~을 함께함을 느끼는 맘
내게 있어서 사랑은 이런한 맘들이다
사랑을 받는 것은 당연 행복한 것이지만
사랑을 줄 수있다는 것은 더 행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