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돌 / 작자미상 슬픔의 돌 / 작자미상 슬픔은 주머니 속 깊숙이 넣어 둔 뾰족한 돌맹이와 같다. 날카로운 모서리 때문에 당신은 이따금 그것을 꺼내 보게 될 것이다. 비록 자신이 원치 않을 때라도... 때로는 그것이 너무 무거워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힘들 때는 가까운 친구에게 잠시 맡기기도 할 것이다... poem 2016.01.08
산이 되어주리? - 산이 되어주리? / 세라니 - 바람을 좋아하는 그녀는 바람이 머물 수 있는 산이 되어주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그녀의 가슴속으로 바람이 지나간다. 생애 처음으로 그녀에게 그 무엇이 되어주고싶다는 말을 들었기에... 엄동설한 가슴 가득 春風이 스며든다 친구야~ 고맙다!!! 말만으로도.. talk 2016.01.05
HENGKI KOENTJORO 인도네시아 세마랑(Semarang)에서 태어난 1963생의 사진작가 Hengki Koentjoro의 아름다운 흑백사진입니다. 칼라의 화려함 보다는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흑백의 묘미를 가장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진작가입니다. 지금은 아내와 세 아이들과 자카르타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 image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