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 장혜진 아름다운 날들 / 장혜진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났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날 너.. favorite 2015.12.01
한숨만 / 이정 한숨만 / 이정 마음은 아픈데 말조차 못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yeah 난 그저 고개만 떨구죠 음 널 봐야하는데 네 눈을 보고픈데 웃어야 하는데 yeah 또다시 고개만 떨구죠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맘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본 그때 눈빛처럼 사랑.. live 2015.12.01
꿈에 퇴근길 마을 버스를 기다리면서 알게된 근처 요양원에 근무하시는 아주머니 버스안에 굴러떨어진 짐보따리를 주워준게 인연이 된 후, 마주하게되면 인사를 나누는 사이가 되면서 지금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게되었다 요양원에서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신.. talk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