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련님의 나무들 x-text/html; charset=iso-8859-1" width=0 src=http://dabell.panez.com/song_asf/poly40/25541.asf wmode="transparent" x-x-allowscriptaccess="never" showstatusbar="1" loop="-1"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picture 2012.05.15
[스크랩] 김점선-그림과시 풀숲에 누운 그녀가 낮은 음자리로 호흡하고 있다 수십 년 걸어온 굳은살 박힌 발자국들이 퇴행성 관절의 무게로 허공에 던져지고 맨발로도 당당한 그녀가 머리카락 풀어헤치고 얼굴 근육 풀은 채 정물이 된다 수고했다 애썼다 고단했지 물안개가 몸 안으로 스며든다 등뒤로 전해지는 .. picture 2012.03.08
[스크랩] 김점선의 그림들 Spring has come! 마냥 자유롭다 백합 나의 첫번째 교회 Lie-down myself 선물 crane hen, my mother dumpy dum horse horse and hot air 나는 자유한다 꿈 여름, 아침, 꽃 tulip in the water 9월 해바라기 김점선은 단순화된 형태와 강렬한 색채로 자연물을 표현하는 작가이다. 소설가 박완서의 말처럼 김점선의 그림은 .. picture 2012.03.08
[스크랩] 김점선 그림 인디언들은 달력을 만들때 그들 주위에 있는 풍경의 변화나 마음의 움직임을 주제로 그 달의 명칭을 정했다. 이 명칭을 보면 인디언 부족들이 마음의 움직임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들에 대해 '얼마나' 친밀하게 반응했는가를 알 수 있다. 그들은 외부 세계를 바라봄과 동시에 내면을 .. picture 2012.03.08
[스크랩] (선거사무소)최인호와 김점선의 그림세계 ▲ 김점선의 "무제" - 최인호의 소설 "방생" 중에서 ⓒ2004 유영수 "그림, 소설을 읽다"는 우리 시대의 화가가 동시대에 이미 하나의 문학적 업적으로 평가받는 소설에서, 새롭게 그림을 창작해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 전시회는 그림과 소설의 적극적이고도 독립적인 만.. picture 2012.03.08
[스크랩] 추사의 그림들 고사소요(高士逍遙) <29.7×24.9cm> 고사가 뒷짐을 진채 사색에 잠겨 오솔길을 거닐고 있는데 단정히 갈무리한 머리와 정갈한 옷매무새에서 고사의 맑은 내면세계가 읽혀진다. 전체적인 필치로 보아 제주 유배시절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좌측 상단에 ‘정희(正喜)’, ‘추사(秋.. picture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