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렵고 기막힌 데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난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질펀하게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풀풀 내면서 배우.. poem 2009.05.12
[스크랩] 미안해 사랑해 이말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미안해 사랑해 이말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처럼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면 모든 문제 해결되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그 미안하다는 말 속에는 사랑한다는 다른 말이 크게 들어있진 않겠지만 내가 당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할 때 당신에게는 언제나 사랑한다는 말로 들렸으.. poem 2009.05.12
[스크랩] ♥..작은 사랑 큰 행복..♥ ♥..작은 사랑 큰 행복..♥ 사랑하는이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굳이 크고 거창함이 아닐지라도 나의 마음에 담겨있는 진실을 모두 보여 줄 수만 있어도 참 행복하겠습니다. 한톨의 작은 씨앗이 뿌리를 내려 수많은 결실을 맺듯이 우리의 작은 사랑 하나도 결코 소홀히 해서.. poem 2009.05.12
[스크랩] 가. 을. 은.. 가. 을. 은... 당신이 가고 없는 길 쓸쓸함은 길바닥에 주저앉고 가물거리는 기억의 조각들은 흐릿한 이름을 새긴 구름조각 되어 바람따라 이리저리 흩어진다 훌훌 벗어 버려 나신이 된 몸둥아리처럼 당신 앞에선 언제나 수줍기만 했던 소녀의 미소는 산마루 넘어가는 노을이 되어 아직도 부끄러움을 .. poem 2009.05.12
[스크랩] 먼 훗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먼 훗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먼 훗날 당신의 마흔 살 어귀는 어떠했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달아나는 세월의 속도에 흔들리며 멀미 앓고 있었다고 나는 말하겠지 현재에게 지불해야 할 눈앞의 일에는 한없이 주춤거리면서도 세월의 바람소리에 귀 내어주며 자꾸 뒤돌아본 거리 그 거리에 두.. poem 2009.05.12
[스크랩]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 **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 **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 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 poem 2009.05.12
[스크랩] ♡사랑받는 이와 사랑하는 이의 차이점...♡ 사랑하는 이의 눈가엔 늘 보이지 않는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사랑받는 이의 눈가엔 늘 당당한 승자의 미소가 묻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는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합니다. 사랑받는 이는 자신의 어떤 면이 매력적인지 간간히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이는 단 한번의 고백을 위해 참으로 많은 .. poem 2009.05.12
[스크랩] 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 poem 2009.05.12
[스크랩] 두번째 사춘기는 40대 부터 시작한다 ♡...두번째 사춘기는 40대 부터 시작한다 ...♡ 사랑은 눈에보이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소중한것임을... 두번째 사춘기는 40대 인생이다 사춘기는 방황, 혼란을 의미한다. 이 시기를 겪고나면 젊음과 교만이 없어지고 살아온 삶의 완숙기에 접어든다. 하루하루 삶이 진지해지고 우직.. poem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