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품에 안길 때까지 - 도현금 내 품에 안길 때까지 글 / 도현금 그대 내 사랑되어 내 곁에 다가오는 길이 이렇게 어렵고 힘들며 복잡한 줄 미처 몰랐답니다. 마음은 언제나 가까운 내 곁에 있는데 왜 이다지 멀리서 달려오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도 이미 그대 마음은 내 안에 들어와 있는데 아직.. poem 2009.05.08
[스크랩] 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 poem 2009.05.07
[스크랩]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 1. 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지는 것 2. Laughing so hard your face hurts 얼굴이 아플 정도로 크게 웃기 3. A hot shower 따뜻한 샤워 4. A special glance 특별한 시선 5. Getting mail 편지를 받는 일 6. Hearing your favorite song on the radio 라디오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일 7. Lying in bed listening to the rain o.. poem 2009.05.07
[스크랩] 마음과 마음이 만날때...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 poem 2009.05.07
[스크랩]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 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 poem 2009.05.07
[스크랩]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 poem 2009.05.07
[스크랩] 그대에게 바라는 것 그대에게 바라는 것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 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한 그루 나무가 아.. poem 2009.05.07
[스크랩] 오늘은 차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오늘은 차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봄향기 가득한 맑고 햇살이 곱게 내려앉는날 사랑스런 눈빛으로 내마음에 들어온 사람 당신과 오늘은 차한잔이 그리운날입니다 추운 겨울날 따스한 커피향이 그리운것처럼 님이여 아무런 이유없이 바라보며 따스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날 외모보다는 마음이 따뜻하.. poem 2009.05.07
[스크랩] 곁 곁 곁이라는 말을 생각하다가 가까울 수도 도리어 멀어질 수도 있음을 안다 몸만 함께라면 가까워도 멀고 마음까지 함께라야 멀어도 가까울 곁이라는 말 나의 체온을 네게 더하는 일 너의 체온을 내게 더하는 일 모두 마음으로라야 온전히 전해지는 일 곁이라는 말을 끄집어내다가 네가 보고 싶은 마.. poem 2009.05.06
[스크랩] 어차피 쓸쓸한 거면 그동안 사랑해본 적 없었니? 했었죠... 하지만 잘 안됐어요. 나 자신보다 그 남자를 더 사랑할 수가 없었거든요. 지적이고 매너있고 세련되고 배경도 좋은 사람이었는데 나무랄 데 없었지만 그냥 왠지 일생을 서로 더치페이할 것 같았다 할까요. 어차피 인생은 쓸쓸한거야. 가족과 진실한 친구가 있어.. poem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