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공우 / 사랑 당신은 말했다 내 마음을 통해 그래서 그대로 당신을 그렸다 Jer Ser Der Sote Lam(그대 곁의 소중한 사람) poem 2012.10.15
[스크랩] 장용림의 그림들 소리 - 그늘 61 X 45.5cm 석채,분채 찬그늘 뜨거운 적멸 80 X 53cm 석채 오월 - 찔레꽃 그늘처럼 73 X 51cm 석채,분채 쑥부쟁이 73 X 51cm 석채,분채 삼월 춘설이 들이치다 117 X 80.3cm 석채,분채 붉은 情恨으로 물들어 164 X 132cm 석채,분채 봄밤 - 달빛이 일어 61 X 45.5cm 석채,분채 배꽃피어 사월을 전하고 13.. picture 2012.10.15
[스크랩] 육심원의 그림 감상 신어볼까? < 육심원은 대한민국의 화가이다. 그녀는 이화여대 동양화과를 졸업하였다. 2002년에 첫 개인전을 열었으며, 인터넷에 올린 그림이 미니홈피 배경화면으로 사용되는 등 인기를 끌면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일기장, 수첩, 달력, 가방 등의 아트 상품을 만들었다. 신사동에 육심.. picture 2012.10.15
[스크랩]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어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 poem 2012.10.15
절애(絶崖) - gavy nj(가비엔제이) 절애(絶崖) - gavy nj(가비엔제이) 난 할수 없어요 그대 아닌 다른 사랑은 내 두눈에 박힌 그대라는 상처때문에 다 알수 있겠죠 내가 누굴 사랑했는지 내 얼굴에 새긴 그대 이름 읽혀지니까 나를 안쓰러워 하지만 아무도 사랑할수가 없죠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죠 눈물 젖은 내 몸이 녹이 슬.. favorite 2012.10.14
더불어 꽃 - 박시교 - 더불어 꽃 - 얼마큼 황홀해야 갇혔다 하겠느냐 이미 나는 네 안에서 봄날 아지랑이처럼 가물가물 피어나는 가뿐 숨결일 뿐인 것을 무엇을 더 바라겠느냐 이만하면 꽃이다 - 박시교 - poem 2012.10.13
꼭 나였으면 좋겠소 - 제경스님 - 꼭 나였으면 좋겠소 - 생각만 해도 명치끝이 아파 와서 숨 쉴 수 없을 정도로 그리운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소 길을 걷다가 닮은 목소리에 문득 뒤돌아섰을 때 그곳에 있는 이가 너였으면 하는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소 외로울 때 가끔 생각나는 사람보다는 펄펄 끓어 오른 고열로 .. poem 2012.10.12
안부 - 김시천 - 안부 -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 poem 2012.10.12
[스크랩] 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눈물 처럼 뚝뚝 낙엽 지는 밤이면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로 잊지못해 술을 배웠습니다 사랑을 버린 당신이 뭘 알아 밤 마다 내.. poem 2012.10.11
[스크랩]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 용혜원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 용혜원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가장 사소한 것들입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함께 음악을 듣고 함께 음식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여행을 하고 함께 하는 일상 속에 우리 사랑은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기를 원합니다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 poem 20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