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들이 지난 토욜 오랜만에 친구랑 함께보내며... 여고시절로 되돌아간듯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10월이면 이사한지 2년이 되는 부산 사는 미련이네로 이제서야 집들이를 간것이였다 셋이 한번 만나기가 이리도 힘들어서야~ㅠ.ㅜ 중국에 사는 진경이까지 함께할 수 없음을 아쉬움으로 남기며... ch.. talk 2012.08.13
옛사랑을 들으며... "옛사랑" 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누구에게나 옛사랑 하면 떠오르는 이가 있을텐데... 난 떠오르는 이가 없다는게 날 슬프게 한다 그리운 이가 없다는게 그동안 난 헛살았는게 아닌가!!! 후회가 무지 밀려온다 젊은 시절 난 사랑하기가 겁이났다 영원한 사랑이 없기에 사랑후에 올 이별이 .. talk 2012.08.05
댓글 한줄!!! 첨 오신 이웃 블러그님... 어제 스크랩해가신 108개~ㅎ 댓글 하나 남겨주셨음 덜 섭섭했을듯,,, 온전한 내 것은 아니지만,,, 그래두 한 줄 남겨주셨음 하는 아쉬움이... 담아가시느라 오랜 시간 수고하셨어요~!!! 또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셔요~ talk 2012.07.27
수영복 여름 방학동안 컴활1급에 도전하느라 매일 컴앞에만 앉아 있는 딸내미 오늘은 작년부터 가고싶다던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에 친구들 3명과 간다 하필이면 장마철인지라 비가 오늘 오후부터 계속 온다고 하니~ㅠ.ㅜ 딸아이는 비가 오면 차라리 사람들이 없을테니 더 좋다고 말하지만 추.. talk 2012.07.14
다시 찾아온 여름 손님 올해 들어 두번째 공포... 새 직장으로 들어오면서 새 업무에 익숙하지못하여 큰 금액이 결정되어지는 순간... 공포가 엄습해와 급할때 먹는 비상약 한알 먹고 겨우 진정시켰다 그리고 오늘 또 세금계산서건으로 상대방에게서 내가 얻는 답을 얻지 못하니... 갑자기 또 엄습해왔다 이번엔 .. talk 2012.07.03
행복했던 시간속으로의 여행~ 사진찍을때 뻥!! 소리와 하교길 남자애들에게서 빨간색연필 뺏기는거 그리고 매일 아침 마셔야하는 우유 뚜껑 빠뜨리지않고 따는것만이 젤루 걱정, 고민이였던 시절 기억속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으로 남는다 talk 2012.06.29
30년전으로~ (여고 1학년)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미상 - talk 2012.06.28
빛바랜 사진 여고2학년때 처음 만났던 우리 3학년때 다시 또 만나 지금까지 소식 전하며 지내는 친구들 그중 한 명은 연락두절이지만,,, 여고 졸업하면서 각각 다른 삶을 살면서도 일년에 딱 두번(여름,겨울방학때) 여행을 다녔지~!!! 결혼하면 함께 여행하기 힘들거라며 시작되었던 그 시간들 정말 그.. talk 2012.06.28
우물안 개구리 - 우물 안 개구리 / 세라니 - 울창한 숲으로 둘러 싸인 어느 곳 얼키고 설킨 나뭇가지로 한줄기 햇살이 그리운 그곳에 깊고도 깊은 우물속... 그 속에 사는 개구리 한마리에겐 바람이 떨궈준 나뭇잎 하나 먼 길 떠나다 잠시 머문 여린새 그리고 한시각 잠시 비춰주는 햇살 한자락 개구리가 .. talk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