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웃는 날들이 더 많기를~_()_ 선물같았던 한해가 사라지네요 누군가에겐 아쉬움을 또 누군가에겐 흡족함으로 남았을 한해 며칠후, 새로 받을 선물은 365개의 상자를 하나씩 풀어보면서 눈물 짓는 날보다는 활짝 웃는 날들이 많기를 바래봅니다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셔요~!!^^ talk 2013.12.27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를 보며...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딱 하나 " 응답하라 1994 " 그 해 난 둘째를 낳았지만,,, 이 드라마를 보면 나의 사춘기 시절이 떠오른다 가정교사로 우리와 인연을 맺은 그때가 내가 6학년...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과 공장과 함께 있는 어수선한 집안 분위기로 중학교에 들어가게된 오빠의 공부를 위.. talk 2013.11.27
불꽃 - 세라니 불꽃 / 세라니 TV속 불꽃 축제를 보며 당신을 떠올려봅니다 까맣기만했던 어린 시절 당신은 불꽂으로 나타나셨지요 둥근 국화 꽃봉오리 노란 불꽃이 되어 밤하늘을 밝히듯 때때로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날때면 당신은 희망의 빛이 되어 밝혀주셨지요 지금, 불꽃은 사라져버렸지만 추억 품.. talk 2013.10.07
10월 산행을 계획하며 작년 3월에 산행 함께한 친구들중 거의 매주에 한번은 카톡으로 좋은 글을 보내주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랑 대화중에 산행 한번 하기로 약속하며 가을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그때 산행 함께한 친구들이랑 예전에 모임 가졌던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물론 동기카페에도 공식적으로 글.. talk 2013.09.27
친구가 보내준 글... 고맙다!!! 9월을 맞이하며...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찌고, 돈은 쓸수록 아깝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집니다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면 이해가 되고, 이해에서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됩니다. 햇살 가득한 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당신 마음이 흐린날 드릴 .. talk 2013.09.02
새 보금자리 어제 아침 새집 베란다로 본 앞동산의 모습이다 안개로 가득 가려져서 제대로 보이지않지만 이 모습이 더 좋은듯,,, 옛 집은 갑자기 집을 옮겨야해서 급하게 구한 집인지라 층수도 맘에 들지않고 집도 그러했지만 이번엔 평소 생각해둔 곳이 옮길 생각이라고하여 덥석 계약해버렸다 하여.. talk 2013.05.30
아버지 지팡이 한달 내내 돌덩어리같은 고민 덩어리인 집문제가 해결되었다 저층인데다가 요즘 매매 거래가 많지않은탓에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계약이 되었지만 이사갈 곳은 이미 계약해놓은 상태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맘이 급해졌다 걱정스러움에 친구가 알려준 집 안나갈때 한다는 양밥을 해보았.. talk 2013.05.08
장미빛 스카프 중국에 사는 진경이가 큰아들 대학 입학 시키러 포항에 와야해서... 부산 사는 미련이와 수경이 , 나 이렇게 넷이서 또 뭉쳤다 출근길 버스안에서 생각해보니 우리가 알고 지낸지도 여고2학년때부터이니 어느덧 30년이 되었다 3학년때도 같은 반이기도 하구 졸업후에도 여름,겨울방학때면.. talk 2013.02.27
영화 "Now is Good"을 보고... 오늘 날씨가 아침부터 비가 올듯하더니 점심무렵 한방울, 두방울 내리던 빗방울이 퇴근무렵에는 제법 내리기시작했다 출근길 집에서 챙겨오지 못한 우산 물론 사무실에 여분의 우산이 있었지만 오늘은 비를 맞아도 좋을듯하여 비를 맞았다 저녁을 일찍 먹고 모처럼 가지게된 나만의 여.. talk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