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되고픈 나무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 덕분에 한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찾아주시는 모든 이웃 블러그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 덴마크 스카겐 그레넨 - - 언젠가 - 바다와 바다가 만나서 하나의 바다를 만들듯 당신과 내가 만나서 하나를 이루는 그날 바다처럼 우리도 오겠지요!! - 세라니 -

다시 수정하여 - 수정도면 - 출근하자마자 점심시간까지 요놈 하나 만드느라 머리에 쥐났다!! 한글 프로그램으로 도면을 그리라고 하니... 문서 작성도 겨우하는 나에게 이 프로그램으로 글만 쓰는줄 알았지!! 그림까지 그릴 수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ㅠ.ㅜ 독학으로 여기저기 눌..

언제까지나 나에게 내일이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으련만 오늘이 아닌 내일속에서 미리 살아가는 이 안타까움 이런 습관이 언제부터 시작된것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내일 폭풍이 닥쳐올지라도 오늘 이 고요함을 즐기며 살고싶은데... 미리 앞당겨 그 폭풍속에 들어와 버리..

오랜만이였지!! 지난주 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고질병" 그날 날 당혹케한 이후로 알 수 없는 불안감과 소화장애, 식욕부진,불면증과 답답한 가슴 몇 년동안 잠자고 있던 나의 한쪽이 날 괴롭히고있구나~ 어찌하면 자유로워질수 있을까? 이 우울감 넘 싫다 떼어내고 싶은 내 ..

- 달님에게 - 해처럼 밝지도 뜨겁지도 늘 한결같지도 않지만 해보단 달 네가 좋다 널 곁에 두면 온 맘 가득 따스함이 배일듯하여 - 세라니 -

물고기자리 여성...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늘 그와 영원할 수 있기만을 기도하는 순종적인 여인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도 오랜 시간 그를 위해 마음 한 구석을 비워두는 순정파 마음이 약하고 매정하지 못해 자신을 유혹해 오는 사람이 있다면 거절하지 못하여 가끔 원치 않는 상황에 휘말려 힘들어하..

- 生 - 곡예하듯,,, 오늘도 나아간다 한발 두발 생명줄 부여잡고 잡은손 놓지않고 오늘도 내딛는다 한발 두발 언젠가... 끝나는 그날까지 오늘도 나아간다 한발 두발 - 세라니 -

삼각관계 하늘은 언제나 그 곳에서 나를 바라보는데... 어느날엔 가까이 또 어느날엔 머~얼~리 구름이라는 녀석 하늘을 사랑하는 나를 시기하여... 하루는 높게 또 하루는 낮게 내려오는거였구나!!! - 세라니 -

며칠전부터 장염으로 고생하는 딸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평소 잘 챙겨주는 한해 선배언니에게 시험기간이라 힘내라며 쵸코렛을 주러 갔다가 장문의 편지와 함께 기숙사 친구랑 나눠먹으라며 두유랑 너만 먹으라며 "우리승애 비타민" 이라는 비타민음료를 받았다고 하며 목소리 한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