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만들기... 2009년 11월 21일 ** 추억 하나 ** 추억 둘 주말인데도 출근해야하니 좀 억울한 생각이 드네 격주라도 쉬면 좋으련만... 내시간을 갖기가 쉽지않아 아쉽다 다음주 토요일은 휴가를 얻어 가까운 산이라도 다녀올까?? 새직장에선 옛직장과는 달리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어젠 모처럼 한가한 날이여서 .. talk 2009.11.21
필리핀전화 한통에... 2009년 11월 13일 정말 짜증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것인지? 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쁘게도 좋게도 어느식으로던지 세월에 따라서 변하는게 아닌가?? 항상 받기만 할려는 사람 꼭 받고싶어서가 아니라 한번은 줄 줄도 알아야지... 오로지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 친구는 내게 충고했었지 널 이용하려.. talk 2009.11.13
오늘도 흐린날 2009년 11월 11일 오늘도 연이어 날씨가 잔뜩 흐리고 바람도 꽤 불지만 춥지는 않네 생각보다 맘도 힘들지도 않네 잘 하고 있는거야 그래 계속 그렇게 하는거야 누구나 외롭긴 마찬가지 어느 점장이의 말처럼 난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야할 거라면 그걸 즐기며 살아갈수 밖에... 나에겐 항상 날 걱정해주.. talk 2009.11.11
아들생일...♡♡♡ 2009년 11월 10일 아들생일이라서 미역국에 아침을 든든히 먹고와서 그런지 흐린하늘에 바람까지 불지만 춥지가 않네 내가 좋아하는 바람이 분다 차갑지않은 시원한 바람이 어제밤 12시 맞춰서 5. 4. 3. 2. 1. 짝!짝!짝! 축하해~ 자정에 맞춰서 딸아이 남자친구의 생일축하 문자까지 받고 답을 보내주라는 누.. talk 2009.11.10
다짐... 2009년 11월 7일 지난 한주는 새직장에 적응하느라 빠르게 지나간것 같다 동남쪽으로 창이 넓은 2층 사무실 하루종일 햇살이 들어오는 전망 좋은곳이라서 넘 맘에 든다 남쪽으로 문수산이 보이고 태화강도 보이고 부산으로 가는 고속도로도 보이는... 오늘은 비가 더 올려는지 흐린 하늘이지만 햇살가득.. talk 2009.11.09
밤하늘 무지개^^ 2009년 11월 5일 영국의 노스요크셔 주 하늘에서 달빛에 비친 무지개를 포착해서 찍었다는 사진 기상청에 의하면 굵지않은 빗방울이 내리고 밝은 보름달이 떠서 밤 무지개가 형성되었다는데.. 빗방울이 빛에 반사되어 나타나는 무지개가 주로 빛이 강한 낮에 나타나지만 보름달이 42도 이하로 뜨고 빗방.. talk 2009.11.05
힘들어~~ 2009년 11월 4일 벗어나고싶다 이 현실에서 너무 힘들게 한다 이젠 더 이상 견디고 싶지도, 견딜 마음도, 견딜 힘도 내겐 없다 마음 다 잡으며 잘 해보려했는데... 독불장군이 또 나를 힘들게 하네 어찌해야 좋을지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알수가 없네 왜 난 이렇게 힘들어해야 하는지 누굴 위해 참아야.. talk 2009.11.04
새직장 2009년 11월 2일 가을이라도 따뜻하기만 하더니 갑자기 불어온 찬바람에 익숙해지가 않아서 더욱더 춥게만 느껴진 하루 였다 하지만 찬공기가 정신을 맑게 해주는듯,,, 좋았네 지난번에 면접 본 곳에서 연락이 와서 갔더니 낼 부터 출근하라고 하시네 나이도 나보다 많은 사람과 함께 일하게 되어서 좋.. talk 2009.11.02
살살해진 가을의 끝자락에서... 2009년 11월 2일 가을인데도 가을답지않게 덥더니 어제 오늘 가을다와졌네 찬공기에 정신이 맑아지는듯,,, 상쾌함마저 드네 하루 빨리 겨울이 왔음 좋겠다 찬바람에 모든것들이 생기를 찾을수있게 젊은시절엔 더위를 타지않는 탓도 있겠지만 여름이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겨울이 좋아지네 이.. talk 2009.11.02
미운 "나" 2009년 10월 30일 생각대로 하지 않는 나 맘대로 되지 않는 나 정말 싫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내맘을 추스릴수가 없어서 힘들다 어떤 후한을 남기려 이러는지 뻔히 보이는 길을 꾸역꾸역 가고있는 내가 밉다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잘못되어가고 있는건지... 어떡할려고 그러니 어떻게 할려고.. talk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