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and take 2009년 9월 30일 구월의 마지막날... 작은아이 시험이 끝나서 가뿐한 맘으로 친구를 만나러 갔다 백화점에 이것저것 볼일도 있고 아이 시험으로 일찍오는 아이 밥챙겨주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간식 챙겨주고... 늦게까지 함께 하느라 밤에 못잔 낮잠도 자느라 며칠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콧바람도 쐴겸 .. talk 2009.09.30
"나"란 여자... 2009년 9월 28일 이웃블러그에서 본 "B형 여성의 특징"인데 많은 점들이 닮았다 특히나 분홍색깔들이 닮아서 ... 잠이 많은 여자 겁이 많은 여자 전화통화 하는걸 좋아하는 여자 슬픈노래를 좋아하는 여자 질투가 많은 여자 강한척 하지만 속마음은 여린 여자 눈물도 웃음도 많은 감성적인 여자 한번 빠지.. talk 2009.09.28
추석을 앞두고... 2009년 9월 25일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왜 추석 기분이 들지 않는건지? 예전의 이맘때면 명절을 앞두고 명절준비에 맘이 앞서고 음식준비에 걱정이 많은데... 명절이면 혼자계신 아버지 땜에 맘이 많이 아프다 아버지 명절음식을 해야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명절날 ... 혼자 쓸쓸히 계실 아버지를 .. talk 2009.09.25
편지... 2009년 9월 23일 "OCN"에서 "시월애"를 remake 해서 만든 " the lake house" 를 봤다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산드라 블록"이여서 더욱 좋았던 영화 내가 꿈 꾸는 사랑일지도... 내가 그리는 삶일지도 ... 오랜만에 좋은영화를 봐서 너무도 뿌듯하다 2년이란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을 이루어가는 그 연인들을 보며... .. talk 2009.09.23
사랑하면 할수록... 2009년 9월 20일 사랑하면 할수록 ... 노래를 들으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궁금함에 관심을 갖게되며... 보고싶음에 우연을 가장한 因緣을 만들게 되며... 因緣이 아닌줄 알면서도 緣 끊을수가 없어라~~~ 가슴 한켠 고이고이 숨기고 싶지만,,, 사랑하게 되면 할수록 숨길수가 없어라~~~ 관심 갖지 아니 .. talk 2009.09.20
불면의 밤... 2009년 9월 18일 지금이 새벽 3시 30분... 어젠 병원에 입원한 친구 병문안을 갔었다 친구 2명이랑 일하느라 힘든 친구인데도 같이 가줘서 너무 고마웠다 바쁜 일상중에 와준 친구도 ... 난 한가한 사람이니 별루 ... 나도 그친구와 비슷한 증상을 갖고 있는데... 그친구처럼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한번씩 .. talk 2009.09.18
가벼워진 나... 2009년 9월 15일 오늘 기분이 너무 좋다 나를 억누르던 무거운 짐을 훨훨 벗어던진 날... 오늘 나는 다시 태어나는 거야 새로운 사람으로 새로운 인생으로 새로운 인연으로 이젠 바보처럼 살지 않을래 당당하게 꿋꿋하게 강하게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거야 홧팅!!!!!!!! talk 2009.09.15
머~~엉 @.@ 2009년 9월 11일 어김없이 그 시간이 되면 눈이 뜨지고 더 자고싶지만,,, 15개월동안의 습관이 며칠사이에 변하지 않겠지!! 백조가 된지 이제 열흘이 넘는데... 맘이 왜 이리 조급해지는건지 그건,, 아마도 적지않은 나이 때문이겠지!!! 또 사진을 찍고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는 것들... 이젠 쉽지가 않다 .. talk 2009.09.11
타인의 죽음을 접하며... 2009년 9월 1일 영화배우 장진영씨의 죽음을 접하며 죽음이 멀리 있지 않다는게 실감이 난다 그녀를 잘 알지도 못하지만 왜 이리도 와 닿는지 ...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 왜 그리 가질려고 하는건지!!!! 가져서 어쩔려고 놔 두고 풀어주며 살고싶은데... 생각처럼 싶지가 않다 오늘따라 식욕도 없고 몸.. talk 2009.09.01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2009년 8월 31일 오늘로써 며칠간의 나만의 휴가를 마무리 짓고 이젠 집에서 그동안 손놓고 있었던 퀼트를 하며 ... 하루하루 보내야겠다 또다른 새로운 나의 일이 언제 생겨날지??? 알수없지만,,, 지금으로선 좀 쉬고 싶다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많이 지쳤다 이것저것 이사람 저사.. talk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