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 2009년 7월 1일 비온뒤라서 그런지 바람이 깔끔하네 근처에 바다가 가까워서 그런지 바다내음도 나는듯... 오늘은 왠지 바다에 가고싶어진다 이한주 왜이리도 긴지? 지금쯤 마음으로는 금요일쯤 되었어야 하는데... 아마도 토요일 강원도 래프팅 계획으로 맘이 앞서가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어린아이도 .. talk 2009.07.01
짜~~안 2009년 6월 11일 하늘엔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이 펼쳐진 오늘 바람도 어제의 그 바람이 아니라 습기0%의 너무도 쾌적하네 태양아래 나오면 째~~앵 어지럽기까지 하지만,,, 이런날씨 며칠만이지 차~~~암 좋으네 그야말로 기분좋게 만드는 날씨인데... 맘이 왜이리도 짜~~~안 하냐!!! 가슴속으로 바람이 쓔~~웅.. talk 2009.06.11
진한 눈물 2009년 6월 7일 일요일이면 가능하다면 1박2일을 꼭 볼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여러곳을 가만히 앉아서 볼수 있어서 좋아하기도 하지만 6명의 서로다른 개성들이 만나 1박 2일의 여행을 통해서 쌓아가는 추억과 얘기들속에서 일주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풍광으로 날릴수가 있어서 좋아한다 .. talk 2009.06.07
충격 2009년 5월 23일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노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게되었을때 믿을수가 없었다 "충격" 이라는 한마디만 되풀이 할뿐... 자살이라니 그분의 삶이 어떠했는지? 난 잘 모른다 하지만 분명 누구보다도 열심히 안주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사신듯... 나같은 사람도 그와 같은 생각 해본적 있었는.. talk 2009.05.23
어버이날 2009년 5월 8일 오늘은 어버이날 이런날이면 형제가 많은 친구들이 부럽다 자식이 많으면 한두명쯤 챙겨주지 않아도 섭섭지 않을것을... 아버지는 달랑 오빠랑 나 둘만 있으니 ... 그나마 오빠는 가까이 있지도 않아서 이런날이면 맘이 더 쓰인다 예쁜 카네이션과 몇가지 음식, 선물, 얼마의 돈으로 아버.. talk 2009.05.08
하루 2009년 4월 19일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는다 할일은 산더미 같은데 마음은 딴곳에 가 있으니 ... 일이 안될수밖에 조금은 천천히 가야하는 길인줄 알면서도 맘은 생각대로 되지가 않으니 답답한 노릇이네 보내고 싶은맘 꾸~욱 꾸~~~욱 참아가며 오늘도 보내야겠지... 새벽부터 일어나 오늘 하루 .. talk 2009.04.19
오빠야~~~ 2009년 4월 13일 얼마전부터 필리핀에 살고있는 오빠와 쪽지를 주고 받으며 보고픔에 오빠의 부재에 많이 서운했지만 형제가 많지 않은 관계로 친구처럼 언니처럼 어릴적 같이 놀아주던 재미있는 얘기로 멋진 노래로 날 즐겁게 해주었는데,,, 한달 차이로 한해 동시에 결혼하면서 조금씩 멀게만 느껴지.. talk 2009.04.13
기다리는 친구 2009년 4월 8일 오늘도 역시나 무더운 봄이네 낮이되니 여름인듯 웃옷을 벗고 싶어지는데... 아침 출근길 버스를 타고 오는데 사무실근처라며 잠시 얼굴볼려고 기다리는 친구의 전화에 오늘따라 신호등에 걸려서 차가 왜이리 더디 가는건지... 잠시 얼굴 보고는 그것도 아쉬워 점심때까지 아까운 시간을.. talk 2009.04.08
답답함 2009년 4월 6일 오늘은 무더운 봄이다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건지 왜이리도 답답한거야 가슴이 답답해져서 그동안 아침약은 먹지않았었는데 할수없이 먹게 된다 그만 약도 끊고 싶은데 ... 병원에서도 계속 먹어야한다고 하고 저녁약을 줄이라고 하는데 숙면을 취할려니 잠자기전약을 먹지않고는 안되.. talk 2009.04.06
장날 2009년 4월 4일 날씨가 정말로 완전한 봄날씨네 집에 있기가 너무 아까워 아들학원에도 가고 동네퀼트샾가서 가방 만들 재료도 사고 옷수선집가서 아이옷 수선도 하고 동네옷가게에서 맛있고 향기좋은 커피도 대접받고 따뜻한 봄햇살에 따뜻한 봄바람까지 모두가 너무도 따뜻하네 장날이기도 하여 맛.. talk 2009.04.04